2개월 연속 올라 2월 1020-1030달러 … Mitsubishi 화재 사고로 PVC(Polyvinyl Chloride)의 중국 수출가격이 2007년 12월을 저점으로 반등하고 있다.2월 수출가격은 2개월 연속 전월대비 30달러 상승하며 톤당 1020-103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Mitsubishi Chemical의 Kagoshima 소재 No.2 에틸렌(Ehtylene) 크래커 화재사고 영향으로 Shin-Etsu Chemical, Kaneka의 수출이 크게 감소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Kagoshima 크래커 가동중단으로 Shin-Etsu Chemical, Kaneka의 VCM(Vinyl Chloride Monomer) 공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Shin-Etsu Chemical은 수출을 거의 중단하고 있으며 Kaneka도 수출을 대폭 감축하고 있다. 중국 수출가격은 2007년 11월 50달러 내려 10개월만에 하락했고 12월에도 10달러 내려 950-960달러를 기록했다. 겨울철 비수기에 접어들고 2007년 하반기에 카바이드 플랜트가 집중 가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8년 들어 1월 980-990달러, 2월 1010-1020달러로 2개월 연속 전월대비 30달러 인상되며 반등하고 있다.
원유ㆍ나프타(Naphtha) 가격급등과 Kagoshima 사고 등으로 2008년 초부터 극동아시아 에틸렌 가격이 FOB Korea 톤당 1400달러 안팎으로 치솟은 것도 PVC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에서는 화중ㆍ화남 지역을 강타한 한파와 폭설로 전력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고 카바이드 공법 플랜트가 많은 내륙지역의 수력발전소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07년 하반기 톤당 7000위안 전반에 머물렀던 카바이드 공법 PVC 가격이 톤당 7500위안 안팎으로 상승했고, 에틸렌 공법 PVC 가격도 7800-8000위안으로 약간 올랐다. <화학저널 2008/02/15> 표, 그래프: | PVC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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