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리튬2차전지 사고 “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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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 2005년 이후 휴대용 위해 사례 38건 … 휴대폰이 73.7% 차지 최근 노트북PC, 휴대폰, 개인 휴대용 정보단말기(PDA), 디지털카메라 등 휴대용기기의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튬2차전지와 관련한 발화ㆍ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8년 1월18일까지 소비자보호원 CISS(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휴대기기용 리튬2차전지(노트북PCㆍ휴대폰ㆍPDAㆍMP3ㆍ내비게이션) 관련 위해 사례는 총 3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5년 이후 휴대기기용 리튬2차전지 위해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휴대폰이 전체의 73.7%(28건)로 가장 많았다. 사고발생 유형별로는 부풀음(36.8%), 발화(23.7%), 폭발(15.8%), 고온(15.8%), 파열(7.9%) 순으로 나타났으며, 폭발, 발화, 고온, 파열이 전체의 63.2%를 차지하며 화상이나 화재 등 큰 사고로 확대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튬은 자체로서 발화, 폭발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불안전한 물질로 리튬2차전지는 과충전, 과전류 또는 가열, 외부충격에 의해 단락이 되면 내부압력의 급격한 증가로 폭발ㆍ발화 등의 원인이 되며, 특히 고온에 노출되면 폭발ㆍ발화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습기가 많고 고온의 찜질방 내부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 MP3 등을 제한 없이 사용하고 있고, 어린이가 리튬2차전지가 장착된 게임기를 사용하는 등 리튬2차전지 관련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또 차량용 내비게이션 리튬2차전지는 차량의 대시보드나 전면유리에 부착돼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차량실내 온도가 90℃이상 상승해 고온에서 지속적인 충전이 이루어지면 전지의 안전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사용 환경에 따른 위험성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리튬2차전지의 폭발이나 화재의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다”라며 “사용환경, 오사용, 보관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리튬2차전지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가 인지하고 안전사용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비자보호원은 2008년 1월 차량용 네비게이션의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실태조사를 실시해 리튬2차전지의 안전기준 마련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휴대기기 리튬2차전지관련 사고발생 동향 | <화학저널 2008/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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