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접촉분해기술 상용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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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술개발 전문연구회 발족 … 친환경에 에너지효율 개선 가능 나프타(Naphtha) 접촉분해기술이 새로운 에너지 효율 개선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일본 경제산업성은 접촉분해기술 전문 연구회를 발족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열분해기술에 비해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가 뛰어난 점 등을 고려해 상용화되면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산업성은 1995-99년에 걸쳐 접촉분해기술을 개발한 결과 열분해기술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감축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으나 상용화에 실패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접촉분해기술에 대한 이전 실험결과 및 최근지식, 앞으로의 연구과제와 전망 등을 검토해 새로운 연구회를 발족함으로써 상용화를 앞당길 생각이다. 연구회는 에틸렌(Ethylene) 생산기업을 비롯해 대학, 산업기술총연구소 등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JCII(일본화학기술전략추진기구)에 사무국이 설치돼 2008년 1월 제 1회 회합을 가졌다.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 프로필렌(Propylene)은 나프타를 열분해해서 제조하는데, 열분해로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는 석유화학산업 전체소비량의 약 40%에 해당되며 이산화탄소 발생의 최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접촉분해기술은 촉매를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량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부터 5년에 걸친 관민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됐으며 에너지절약은 물론 수율 개선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왔다. 원래 접촉분해 시의 반응온도는 열분해보다 100도 낮은 720도를 목표로 설정했으나 이보다 훨씬 낮은 650도를 달성함으로써 에틸렌, 프로필렌의 수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에는 참여기업의 의견이 통일되지 못해 상용화가 좌초되고 말았으나 지구온난화 대책의 필요성이 강화됨에 에너지절약 효과가 큰 접촉분해기술이 유력한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감축은 물론 기간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접촉분해기술의 연구는 지속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접촉분해기술의 상용화에 앞서 새로운 프로세스 개발 및 촉매의 성능향상 등이 해결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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