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otal 지분 1.6%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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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28억달러 상당 투자 … 경제 애국주의 논란 재현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이 프랑스 석유기업 Total의 지분 1.6%를 획득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4월4일 보도했다.중국 인민은행의 통제를 받는 SAFE는 1조65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외환보유고를 운영하고 있다. SAFE는 몇달 전부터 Total의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해 총 28억달러 상당의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Total이 SAFE의 지분 매입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으며 SAFE 직원들과 직접 만났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Total에 대한 SAFE의 지분 매입은 앞으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Total은 세계 4위의 석유기업이자 시가총액 기준 프랑스 1위의 기업으로 중국이 눈독을 들임에 따라 프랑스 내에서는 경제 애국주의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애국주의는 펩시콜라가 프랑스의 Danong을 인수할지 모른다는 소문으로 프랑스가 들끓을 때 도미니크 드 빌팽 당시 총리가 사용했던 용어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SAFE와 총 2000억달러의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중국투자공사(CIC)와의 긴장관계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SAFE는 CIC 창설 이후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선보이고 있는데 중국 정부는 양기관이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분야에서 상호 경쟁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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