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파이프, 수도관 교체수요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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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수도 기간관로 내진화율 100% 목표 … PE 및 고무형 PVC로 일본 수지파이프 업계는 방재의식 고조에 따라 수도관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후생노동성이 상수도 기간관로의 내진화율을 100%로 끌어올릴 방침이기 때문이다. 하류에서 상수를 내보내는 배수지관은 수지파이프의 주력 용도로 앞으로 조기 내진화에 대한 요구가 배수지관까지 미치면 이미 부설된 파이프는 내진성이 뛰어난 PE(Polyethylene)관 및 고무형 PVC(Polyvinyl Chloride)관 등으로 교체돼 수지파이프 수요 회복에 큰 원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도관은 수원에서 정수장까지를 잇는 도수관, 정수장과 배수장 사이의 송수관, 배수장에서 가정으로 상수를 보내는 배수관으로 구분되며 배수관은 본관과 지관으로 구별된다. 후생노동성은 2004년 발표한 <수도비전>에서 수도관에서 배수 본관까지를 기간관로로서 100% 내진화할 계획이었다. 2006년 <관로의 내진화에 관한 검토회>에서는 배수지관의 기준을 제시하고 현재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결합부를 접착한 기존 PVC관이 석면 시멘트관, 주철관과 함께 충분한 내진성능을 갖추지 못했다며 수도사업자의 대응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내진성이 가장 낮은 석면 시멘트제 배수지관을 PE관, 접합부에 고무테두리를 이용해 내진성을 높인 신형 PVC관으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수도사업자의 예산상 제약에 따라 기존 PVC관은 교체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후생노동성은 기간관로의 내진화가 지연되자 대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기간관로는 주철관이 주류를 이루는데 기간관로를 잇는 배수관로에도 내진화 촉진책이 단행되면 PE관 및 신형 PVC관 보급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수지파이프의 주류인 PVC관 출하량은 2007년 1-4월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했다. 주택 착공건수가 감소하면서 건설설비배관 분야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전선의 지중화에 따른 전선보호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전체를 끌어올리지는 못해 배수지관 교체에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4/1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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