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FT-LCD 경쟁력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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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적 정부지원으로 차이 3.5년으로 줄어 … 기술 차이는 4.5년 한국과 중국의 TFT-LCD 기술경쟁력 격차가 커지고 있지만, 산업경쟁력 격차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 4월1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중국 산업 및 기술 경쟁력 분석과 대응방안> 발표회에서 유종찬 디스플레이뱅크 상무가 발표한 <TFT-LCD 산업ㆍ기술 경쟁력>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TFT-LCD 기술 경쟁력 차이는 2005년 3.5년에서 2007년 4.5년으로 늘어났으나 산업경쟁력 차이는 2003년 6년, 2005년 4.5년, 2007년 3.5년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중국이 정부차원의 지원 아래 튼튼한 자본력을 가지고 과감한 선진국 관련기업의 인수ㆍ합병, 외국 기술인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평판디스플레이는 연평균 15% 이상 고상장이 예상되는 산업으로 한국은 2008년 현재 세계시장의 5.9%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45%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FPD(Flat Panel Display) TV 시장 확대에 따른 대형화 완료,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신규공정 및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로 2002년 이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국내기업들은 장비 및 소재 관련기술과 차세대 기술의 우위성이 뛰어나 중국과의 기술경쟁력 차이가 최대 6년까지 벌어져 있다. 중국은 TFT-LCD 제조기업이 BOE OT, SVA-NEC, Tianma, IVO 등 4사로 모두 2003-05년 설립됐고, 세계시장 점유율도 2006년 3.5%, 2007 4.1%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거대한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코스트 경쟁력이 한국보다 앞서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산업경쟁력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자본투자 지원, 수입 LCD TV에 대한 30%의 관세 부과, TFT-LCD 제조장비 및 부품ㆍ소재에 대한 관세 면제 정책을 통해 자국 TFT-LCD 산업을 보호ㆍ육성하고 있다. 박영호 선익시스템 부사장도 페널 토론에서 “중국의 경쟁력을 평가할 때 중국이 타이완, 홍콩, 싱가폴과 매우 긴밀한 커넥션을 가지고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미국의 실리콘밸리도 중국 산업의 영향력이 크다”고 강조하고 “중국 산업ㆍ기술 경쟁력을 평가할 때 중국 현지조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은 중국의 산업 및 기술 경쟁력 수준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 4월1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중국 산업 및 기술 경쟁력 분석과 대응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디스플레이, 전지, 가전, 공구, 정밀화학에 대한 발표와 질의ㆍ토론이 있었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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