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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책 터진 뒤에는 늦다! 일본에서는 철도, 고속도로, 교량 및 하수도 등 공공 구조물의 기반을 이루는 콘크리트의 조기 열화(劣化)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8년 전 Sanyo 신칸센 터널 내벽이 박리되는 사고가 일어나 콘크리트 열화방지대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최근에도 콘크리트의 소규모 박리사고 및 열화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도료 생산기업이나 화학 관련기업들이 중방식 도장기술 및 재생공법, 전기화학공법 등을 이용해 박리방지 및 보강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 고속성장 타고 건설 붐 콘크리트는 10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1980년대 들어 일본의 고속도로 및 올림픽 관련시설에서 콘크리트 박리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조기 열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Sanyo 신칸센의 터널 내 박리사고 및 한신 대지진을 비롯해 최근에는 Chuetsuoki 지진으로 인해 자연재해에 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박리방지·보강대책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 도료협회의 도장기준 | 콘크리트 열화의 진행과정 | 일본도로공단의 콘크리트 도장재료 사용기준 | <화학저널 2008/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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