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페이즈 LCD 패널 개발
|
240Hz 이상 초고속 영상 구현 가능 … Bruising 발생 가능성 원천봉쇄 삼성전자가 5월 18-24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SID 2008)에서 블루 페이즈 방식(Blue Phase Mode)을 적용한 15인치 LCD 패널을 선보인다고 5월14일 발표했다.현재 학계와 업계 일부에서 블루 페이즈 방식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만 완성된 개발 제품으로 선보이는 것은 삼성전자가 세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블루 페이즈 방식을 적용한 LCD 제품을 고속 동영상 구현이 필요한 TV용 패널 중심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액정방식을 적용한 LCD TV용 패널에서는 동영상 화질 향상을 위해 별도의 회로기술을 적용해 120Hz 영상을 구현하고 있으나 블루 페이즈 방식은 초고속으로 응답하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추가 기술을 적용하지 않고 240Hz 이상 초고속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블루 페이즈 방식은 기존 방식과 달리 액정 구조가 배향막(액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얇은 막)없이 자발적으로 배열을 하고 빛이 액정을 통과할 때 굴절하는 정도가 달라지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에 맞춰 삼성전자는 고유의 전극구조와 픽셀 디자인 구동기술을 통해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블루 페이즈 액정을 적용하면 기존 대비 공정 단순화가 가능해 생산 효율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멍이 드는 현상(Bruising: 외압에 의해 휘도가 불균일하게 나타나는 현상) 발생 가능성도 원천적으로 없앨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 LCD 총괄 차세대연구소장 석준형 부사장은 “블루 페이즈 방식은 기존 액정 방식보다 한 걸음 더 진화한 새로운 기술”이라며 “LCD 화질이 자연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5/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2차전지, 삼성SDI·LG엔솔·L&F 반등 실패 | 2026-01-07 | ||
| [엔지니어링] 삼성E&A, 미국 저탄소 암모니아 공사 첫삽 | 2026-01-06 | ||
| [배터리] 삼성SDI, 배터리 부품 관세 리스크 “우려” | 2025-12-24 | ||
| [배터리] 삼성SDI, 4분기에도 영업적자 유력... | 2025-12-23 | ||
| [배터리] 삼성SDI, KG모빌리티와 배터리 MOU 체결 | 2025-1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