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아제르 수처리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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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 시장규모 5조-7조원 달해 … 대통령 전폭적인 지원 약속 코오롱이 아제르바이잔의 수처리 시장에 진출한다.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하얏트 파크호텔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상하수도 처리 등 수처리 시장규모는 5조-7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시장 진출을 위해 1년 정도 교섭했고 4주 전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을 만나 사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로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오롱의 아제르바이잔 수처리 사업은 상ㆍ하수도 처리사업은 물론 바닷물 담수화사업, 수로 확보, 오염된 토질개선 사업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웅열 회장은 “수처리 사업은 알리예프 대통령의 숙원 사업”이라며 “큰 비전을 가지고 마스터 플랜을 짜주고 필요한 사업공사를 해주고 운영하는 사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세계 물시장 규모는 2000조원 정도로 2010년 이후 물이 석유시장을 압도할 것”이라며 “아제르바이잔은 넘치는 외화보유고를 통해 인프라와 물에 투자해 관광사업개발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대통령의 지원을 구두로 약속받은 것일 뿐 공시를 해야 하는 구속력있는 계약형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 코오롱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에서 현지 최대기업인 아제르선그룹, 아진코그룹 등과 합작으로 총 사업규모 2억7000만달러의 복합도시 <드림아일랜드> 신도시를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복합도시에는 골프장과 쇼핑센터 컨벤션센터 빌라 아파트 등 대단위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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