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ABS시장 본격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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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Toray가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전기메이커의 생산확대에 따른 수요급증에 대응하는 한편, 한국·대만 메이커와의 판매경쟁에서 우위에 서기위해 말레이지아의 ABS 생산능력을 98년말까지 20만톤체제로 확대할 방침이다. Toray는 90년 아시아에 진출한 일본계 전기기기메이커 및 현지 수요가를 염두에 두고 ABS 제조·판매회사를 설립, 현재 연산 16만톤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 아시아지역에서의 수요가 해마다 증대되고 있어 98년말까지 생산능력을 20만톤 규모로 증설할 예정이다. 96년 세계 ABS수지 수요는 95년에 비해 약 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수요증가의 최대요인은 동아시아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구매량 회복과 동남아의 일본계 전기메이커 진출 가속으로 2자리수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7/8/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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