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성이 SM 감산에 들어간데 이어 일본 三菱化學이 96년 가을부터 실시해온 SM 감산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三菱化學은 SM 감산비율은 설비능력 대비 15~20%로 결정, 일본내는 물론이고 해외시장에서도 공급량을 줄임으로써 시황회복을 도모할 생각이다. SM 감산은 出光石油化學 및 Toray가 이미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이 감산에 들어간 상태로 약세기미를 보였던 아시아시황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三菱化學은 PS 및 합성고무 등 유도품 판매 및 시황을 보아가면서 7~9월중 감산율을 적절히 조절해갈 계획이다. 三菱은 「이익중시의 생산체제」 구축 경영방침 아래 97년초부터 에틸렌을 비롯 각종 유도품의 감산을 단행하고 있다. SM은 96년 가을부터 감산체제를 취해왔으나 97년들어서도 여전히 공급과잉상태가 계속되면서 시세하락이 멈추지 않고 있어 최대 35%까지 감산폭을 확대하는 등 강력한 대응책을 강구해 왔다.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 등도 감산을 실시하면서 아시아시장 공급물량 조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같은 양국 메이커의 감산노력 결과 아시아시장의 시황도 서서히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에따라 三菱은 앞으로 일본 및 해외 수요처로부터 납품가격 인하요청이 오더라도 일체 응하지 않을 방침이며, 특히 수출가격은 톤당 550달러 이하의 거래요청을 거부할 예정이다. 일본의 PS 메이커들은 채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수출물량을 가급적 감축, SM 및 PS 공급과잉 우려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PS 공급과잉이 심각, 시황이 반전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화학저널 1997/8/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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