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EBITDA 1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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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매출액은 15억3500만유로로 감소 … 순이익은 13.2% 신장 독일 화학기업 Lanxess가 2008년 들어서도 순조로운 영업실적을 지속하고 있다.Lanxess의 2008년 1/4분기 매출액은 15억3500만유로로 2007년 1/4분기 17억1100만유로에 비해 10.3% 감소했으나 포트폴리오와 환율효과 조정을 감안하면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다. 특별항목이전 EBITDA는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원재료 가격상승과 환율효과로 부정적 효과를 상쇄하고도 0.5% 증가해 2억2000만유로를 달성했다. 특별항복이전 EBITDA 이익률도 1.5% 가까이 늘어나 14.3% 대폭 증가해 1억300만유로를 달성했다. Lanxess CEO인 Axcel C Heitman은 “Lanxess는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며 고급제품 중심으로 무게중심을 이전함으로써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다시 한 번 뛰어난 영업실적을 거두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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