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채권 신용등급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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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유통ㆍ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영업환경 우호적 … 등급전망 안정적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 & Poors(S&P)는 6월9일 SK에너지가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2013년 만기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BBB 등급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S&P는 SK에너지에 대해 “국내 소매 정유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광범위한 유통과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반면 경쟁은 제한적이어서 영업환경이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E&P 사업을 비롯한 정유와 마케팅 사업이 경기 변동에 민감하다는 것은 등급에 부담이며 전반적인 재무신용도 역시 현재 등급에 비해 다소 미진하다”며 “자회사인 SK네트웍스도 여전히 취약한 재무상태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SK에너지의 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SK에너지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을 제시하고 있으나 앞으로 등급은 추가 대규모 자본 투자 계획을 발표하거나, 소요 자본 투자규모가 급증하거나, 심각한 영업마진 압력에 처하거나, 고유가 행진으로 운전자본 부담으로 차입금이 급증하면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반대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개선되면 등급은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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