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의 표적항암치료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에서도 플라티늄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하면 생존기간을 크게 연장시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44회 미국임상종약학학회(ASCO) 총회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비엔나대학 임상종양학 로버트 퍼커 교수는 “폐암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얼비툭스 연구결과는 비소세포폐암 치료 10년만에 가장 중요한 진전을 이루는 것으로 암의 조직학적 형태와 무관하게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1차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게 됐으며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 핵심적인 다국가 3상 시험인 FLEXa 연구에서는 3B/4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1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얼비툭스와 표준 플라티늄 기반 화학요법 병행군과 화학요법 단독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차 치료요법에서 얼비툭스를 사용한 환자들의 전체 생존기간 중간값이 단독군 대비 병용군에서 1.2개월 늘어났다. 주요 치료군을 차지한 환자들(백인이 전체 참여환자의 84% 차지)은 단독군 대비 1.4개월의 전체 생존기간을 보여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또한 위험율도 0.8로 나타났다. 얼비툭스를 사용한 선암 환자가 대조군 대비 1.8개월의 생존효과를 거두었다. 전세계적으로 폐암은 남성 사망원인 1위, 여성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약 97만5000명의 남성과 37만6000명의 여성이 폐암으로 사망하는데,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약 80%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가 어려운 진행성 질환을 보인다. 폐암의 전체 5년 생존율은 약 16%로 결장암 65%, 유방암 89%, 전립선암 99%보다 훨씬 낮다. <화학저널 2008/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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