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경보 아직도 경계 “무용지물”
|
석유공사, EWS 0.23p 상승 4.26 … 두바이유 63.70달러도 경계등급 국제유가가 1년간 2배로 급등했지만 석유부문의 위기 징후를 알리는 <석유부문 조기경보지수(EWS)>의 경보등급은 14개월째 <경계> 단계에 머물렀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석유부문 EWS는 4.26으로 전월대비 0.23p 상승했으나 경보등급은 <경계>를 유지했다. 석유부문 EWS는 1월 3.60에서 2월 3.74, 3월 3.75 등으로 완만하게 오르다가 4월 4.03, 5월 4.26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석유공사는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순매수 포지션이 감소했지만 두바이(Dubai)유가 상승하고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5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22.78달러로 전월대비 12.55달러 상승했고 미국 원유 재고는 3억220만배럴로 2338만배럴 감소한 것이 지수 상승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순매수 포지션이 2만8296계약으로 3만4922계약 감소한 것은 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경보등급은 지수가 2.5-3.5 미만이면 <주의>, 3.5-4.5 미만이면 <경계>, 4.5 이상이면 <심각>단계로 분류되며 2007년 4월부터 14개월 연속 <경계>에 머물렀다. 2007년 4월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3.70달러로 2008년 5월 122.78달러의 절반 수준이지만 경보등급은 같은 <경계>였다. 때문에 석유 위기 경보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석유부문 EWS는 두바이유 가격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잉여생산능력, 미국의 원유재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지수와 미국의 금리,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순매수 포지션 등 모두 22개 변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6/1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화학제품, 아직도 연속으로 인상행진… | 2026-09-03 | ||
| [안전/사고] SK인천석유화학, 쿠팡 화재 우려 “아직도” | 2026-07-20 | ||
| [석유화학] 석유화학재편, 여수‧울산 아직도 거북이 걸음 | 2026-06-30 | ||
| [올레핀] 에틸렌, 중국 수출의존도 아직도 96%나 된다! | 2026-01-2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에너지정책] 브라질, 30% 혼합 의무화 한국은 아직도 미온적… | 2026-08-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