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화학제품 가격 연속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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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평균 25% 올려 … 유럽ㆍ미국 공장은 일부 폐쇄 Dow Chemical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제품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6월24일 발표했다.Dow Chemical은 성명에서 석유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화학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한번에 25% 인상하는 것은 처음이다. Dow Chemical은 6월에도 화학제품 가격을 평균 20% 인상한 바 있다. Dow Chemical의 잇따른 가격인상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인플레이션 심화를 심각하게 우려한 것과 때를 같이하고 있다. 또 북미시장 운송료를 인상하는 한편 스티로폼과 페인트 원료 및 플래스틱을 생산하는 유럽과 미국 일부공장도 폐쇄한다고 밝혔다. Dow Chemical 주식은 6월24일 오후 뉴욕시장에서 2.8% 하락한 36.58달러에 거래됐다. 3개월여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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