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토류 개혁으로 경쟁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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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8.83% 감소에 생산액 51% 증가 … M&Aㆍ폐광으로 효율 재고 중국 희토류(Rare Earth)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중국은 2007년 희토류 용해ㆍ분리 제품 생산량이 12만6000톤으로 전년대비 19.75% 급감하면서 희토류 총 생산량이 12만800톤으로 8.83% 감소했다. 그러나 희토류 생산액은 50.79% 증가해 총 287억6400만위안, 매출액은 52.0% 증가해 281억7100위안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또 수출은 4만9000톤으로 14.93% 감소했으나, 수출액은 11억7900만달러로 51% 급증했다. 2007년 들어 Sichuan 지역의 시정부들이 공동으로 Baiyun Ebo의 중소 광산을 비롯해 무허가 광산, 안전조치 및 환경처리시설 미비 광산을 폐광하는 등 대대적인 개혁조치를 단행하면서 생산 응집도가 높아지고 시장 통제가 원활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희토류 메이저인 Jiangxi Copper, China Minmentals, 내몽고 Baotou Steel Rare-Earth Hi-Tech를 중심으로 희토류 시장 개혁에 나서고 있다. 내몽고 Baotou Steel Rare-Earth Hi-Tech는 중국 희토류 매장량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희토류 생산거점으로 산하기업을 하나로 통합해 생산응집도를 높이면서 희토 시장 개혁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 남부 Guangdong 지역의 Guangdong Zhujiang Rare Earths도 Geo Quin Nano Rare Earth, Changshu Shenchang Rare Earth와 합작으로 기존 생산시설을 증설, 보수하고 있으며 Guangdong Zhujiang Rare Earths는 Shaoguan시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희토류 가격이 상승하면서 유도제품 부문의 개혁을 견인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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