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무디스 신용등급 “Ba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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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nPhillipsㆍR&H와 같은 등급 … 수직계열화로 원가경쟁력 확보 LG화학이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 <Ba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7월17일 발표했다.국내 화학ㆍ정유기업 중 Baa1 등급을 받은 곳은 LG화학과 GS칼텍스 뿐이며, 글로벌 화학기업 Chevron Phillips와 R&H(Rohm & Haas) 등과 같은 등급이다. SK에너지, KCC 등은 Baa1보다 낮은 Baa2 등급이다. LG화학은 고유가 상황 속에서도 2007년 LG석유화학과 합병해 나프타(Naphtha)-에틸렌(Ethylene)-합성수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2008년 2/4분기에 매출 4조3859억원, 영업이익 5271억원을 기록했다. 또 소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정보ㆍ전자소재 및 전지 등 비 석유화학부문의 양호한 영업실적도 신용등급이 높아진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LG화학은 신용등급 <Baa1> 획득으로 대내외 신인도가 높아졌으며 앞으로 좋은 금리조건으로 해외 채권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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