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플래스틱 강국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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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요 30% 육박 … 재활용 및 친환경 제품개발 호조 중국이 가전제품 생산, 소비 및 수출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신제품 생산량이 연평균 12-15% 증가하면서 2012년에는 세계 가전제품 시장을 완전히 정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가볍고 부피가 작으며 가격이 저렴한 컬러 TV, 에어컨 및 소형 가전제품 수요 및 수출이 증가하면서 플래스틱 사용비중이 연평균 30%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플래스틱 수요비중이 진공청소기 38%, 냉장고 38%, 세탁기 34%, TV 23%, 에어컨 10%로 플래스틱을 100% 사용한 다리미, 진공청소기 및 세탁기도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플래스틱 생산기술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가전제품의 물성, 기능성, 강도, 내연성, 안정성도 대폭 강화되고 있다. 가전제품용 플래스틱은 PP(Polypropyl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S(Polystyrene) 및 PE(Polyethylene) 등 범용제품를 비롯해 PA(Polyamide), PC(Polycarbonate),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POM(Polyoxymethylene) 및 PPO(Polyphylene Oxide) 등 EP(Engineering Plastics)와 PU(Polyurethane), 페놀수지(Phenolic Resin) 및 에폭시수지(Epoxy Resin) 등이 사용되며 전체 플래스틱 수요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플래스틱 개발 및 플래스틱 재활용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ABS, PS, PP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PP는 세탁기의 내부 실린더, 기판, 뚜껑, 교반기, 제어판을 비롯해 식기세척기 내부 실린더더 및 강철경첩 대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냉장고 라이너가 HIPS(High Impact Polystyrene)에서 열경화성 ABS로 전환되고 있다. ABS를 사용하면 부품의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코스트를 감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냉장고기업들은 냉장고 외장재도 플래스틱으로 전면 대체할 것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플래스틱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플래스틱을 철저히 분리해 분해, 재활용, 재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응용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PVC(Polyvinyl Chloride) 및 열경화성 수지 수요는 줄어들고 있다. <화학저널 2008/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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