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절감형 저연비 타이어 “인기”
|
실리카고무 사용 회전저항 줄여 연료 절감 … 연간 17만-31만원 절약 고유가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연료절감형 타이어를 잇따라 출시해 온 타이어업계가 판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최근 국제유가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이미 오를대로 오른 기름값을 따지면 조금 비싸더라도 연료비를 줄여주는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소비심리가 작용했다는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연비를 개선 타이어 <앙프랑>이 6월 출시된 이후 최근까지 일반제품 대비 145%에 상당하는 판매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5월 시판한 Bridgestone의 연료절감형 타이어 <B-STYLE EX>는 2008년 들어 제품수요가 급증해 초기 공급물량이 전량 소진됐고, 물량을 50% 확대해 추가 주문을 해 놓은 상태이다. 연료절감 타이어는 실리카 고무를 사용해 회전저항을 줄이는 것으로 제품가격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 몇 만원 정도 비싼 편이다. 하지만, 통상 최소 1년 이상인 타이어 교체 주기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감안하면 연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관련업계는 강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연료절감 타이어 <엑스타 DX 에코>를 출시하면서 기름값 절약 효과를 구체적인 금액으로 발표한 바 있다. 교통안전공단이 연료절감 제품과 일반 타이어를 각각 사용해 1년에 2만㎞를 시속 60㎞로 정속 주행했을 때를 비교해 보니 저연비 제품이 연간 17-31만원 가량 절약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타이어도 차량 연비를 조절할 수 있는 한 요소라는 인식을 하게 된데다 친환경 제품이 부각되는 현상이 맞물리면서 타이어기업들이 저연비 타이어 개발 및 판매에 역량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0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농화학] 팜유, 바이오 디젤 연료 의무화로 가격 급등 | 2026-09-10 | ||
| [바이오연료] 에쓰오일, 바이오연료 30% 선박유 공급 | 2026-07-22 | ||
| [바이오연료] 에탄올,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로 부각 | 2026-07-0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미국 등에 업고 선박연료 자리잡을까? | 2026-08-07 | ||
| [환경화학] 일본, 암모니아 연료 활용 중국은 MTO도 녹색전환 | 2026-07-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