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팀워크가 경쟁력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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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부회장, 소설 삼총사가 프로의 전형 … 조직성과 달성 당부 효성의 이상운 부회장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 팀워크가 떨어지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며 조직원간 협력을 강조했다.이상운 부회장은 8월5일 매달 국내외 사업장 직원들에게 보내는 제40회 CEO레터를 통해 “팀워크를 중시하는 프로가 많아야 강한 조직이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소설 <삼총사>에 나오는 총사들을 기업이 원하는 프로의 전형으로 꼽으면서 “총사들은 모두 뛰어난 검술실력을 갖추고 있을 뿐더러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충만하고, 특히 적과 싸울 때 서로 힘을 합치고 작은 역할도 충실히 함으로써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며 본받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글로벌 경영환경이 복잡해지고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진정한 프로의 소중함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직원들 모두가 자기가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는 직원들이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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