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수원공장 PET필름 라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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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오전 화재발생 3층까지 불타 … 제조공정 영향없어 정상가동 8월12일 오전 10시50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SKC의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필름 생산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산설비와 내부 3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꺼졌다.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3층의 필름원료 생산기계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6대와 소방관 8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공장의 화학물질이 타며 유독가스가 치솟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현황은 아직 모르겠다”며 “그러나 PET필름을 생산하는 직접적인 공정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곧바로 정상가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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