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시범운행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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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08년까지 연구용역 실시 … 급속 충전시설 구축 협의 국토해양부는 고유가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상용화에 대비한 시범운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8월14일 발표했다.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2008년 말까지 전기자동차 운행과 관련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제주도를 비롯한 한정된 지역과 일부 공공기관에 급속 충전시설을 구축해 시범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부는 환경친화 자동차 개발에 관한 법률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중심으로 돼 있고 전기자동차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돼 있어 관계부처와 협의해 전기자동차도 지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배터리 전기에너지로 운행하는 전기자동차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는 않지만 배터리 수명이 짧고 충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행거리가 짧다는 문제점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상용화를 위해서는 제조기업이 성능, 안전에 문제가 없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며 “현대ㆍ기아자동차, 전기자동차 제작 중소기업 등에 전기자동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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