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폴리본ㆍ본시멘트 9월 독점판매 … 제약기업 2위 싸움 제약업계 2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이 인공뼈 사업에서도 대결을 벌인다.한미약품은 계열사 한미메디케어가 인공뼈 생산기업 경원메디칼과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경원메디칼이 개발한 인공뼈 <폴리본>과 관절ㆍ뼈 고정 소재인 <본 시멘트>를 9월부터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8월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 영업 강자로 꼽히는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이 1500억원에 이르는 인공뼈 시장에서도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 제약기업과 유한양행의 업계 2위 싸움은 2008년 제약업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폴리본은 뼈 재생효과가 우수한 생체친화성 인공뼈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한미 양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인공뼈 생산기업 바이오알파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알파는 2006년 서울대 의대 및 공대와 공동으로 세계 첫 세라믹 소재 인공뼈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알파는 2007년 인공뼈 강도에 문제가 드러나 자진 회수에 나서면서 판매부진을 겪기도 했으나 이후 일부 품목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이 재개되면서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업계에서 영업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대웅과 한미가 인공뼈 시장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됨에 따라 국산 인공뼈가 더욱 빠르게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CNF, 인공뼈 보강재로 활용… | 2016-10-26 | ||
[EP/컴파운딩] Teijin, 세계최초 PLA 인공뼈 개발 | 2012-05-2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