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HPPO 공법 PO 플랜트 준공
|
과산화수소 이용 PO 생산 친환경 기술 … 생산능력 28만톤으로 확대 SKC는 8월27일 울산 컴플렉스에서 친환경 HPPO(Hydrogen Peroxide Propylene Oxide)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에 따라 SKC는 울산공장에 2000억원을 투자해 착공 2년만에 생산능력 10만톤의 HPPO 공장을 준공하고, 과산화수소를 이용해 PO(Propylene Oxide)를 생산하는 HPPO 공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PO 생산능력을 28만톤으로 확대했다. 박장석 사장은 “HPPO 공법은 세계 일류 화학기업들이 앞다투어 개발해온 최신기술로 SKC가 최초로 공장을 준공함에 따라 화학 공정기술 및 운전능력이 세계최고 수준임을 확인했다”며 “PO 생산방식을 친환경 기술로 대체함과 동시에 아시아 PU(Polyurethane) 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KC는 세계 최초 HPPO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국내 생산을 2011년까지 40만톤으로 확대하고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HPPO 공법은 PO 공법과 달리 고농도 폐수나 염소 부산물 등이 생기지 않아 경제적인 친환경 기술이다. 세계 PO생산의 36%가 사용하는 PO/SM(Styrene Monomer) 공정에 비해 폐수처리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10만톤 생산기준으로 연간 50억 이상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농도 폐수 소각에서 발생하는 탄소, 백연, 냄새 등 환경오염도 배출되지 않는다. 설비투자 비용도 40% 정도면 충분해 앞으로 세계 PO 생산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화학기업들이 주로 채택하고 있는 클로로하이드린(Chlorohydrin) 공정은 세계 PO 생산의 43%를 차지하고 있지만 환경문제로 부각되면서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국내에서는 PO 12만톤 정도의 공급부족으로 Dow, BASF, Shell 등 해외 화학메이저로부터 공급받고 있지만 국내수요 증가로 수급타이트가 지속됐다. 이에 따라 SKC는 HPPO 공법 PO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정밀화학소재 국산화에 2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고, 특히 폴리올(Polyol), 과산화수소 등 관련산업의 활성화와 PO 수급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준공식에는 SKC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사장, SK건설 손관호 부회장과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22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08/08/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인사/행사] SKC, 김종우 CEO가 넥실리스까지 겸직 | 2025-12-05 | ||
| [금속화학/실리콘] SKC, 동박 영업비밀 침해소송 “우위” | 2025-12-02 | ||
| [화학경영] SKC, LFP계 ESS 동박 판매 호재로… | 2025-11-06 | ||
| [반도체소재] SKC, SK엔펄스 흡수하고 후공정 중심 전환 | 2025-10-15 | ||
| [화학경영] SKC, 석유화학 사업 정리 본격화한다! | 2025-10-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