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95달러 중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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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2.30달러 내려 95.62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하락 9월11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95달러 후반으로 대폭 하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허리케인 Ike로 인한 미국 멕시코만 수급차질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계 석유 수요 증가 둔화 전망과 미국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1달러 하락한 100.87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3달러 하락한 97.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2.30달러 하락해 95.62달러를 형성했다.
IEA는 9월 전망보고서에서 세계 석유 수요를 전월대비 10만배럴 하향조정하고, 고유가 및 경제성장 둔화로 2008년, 2009년 OECD 국가들의 석유 수요가 각각 80만배럴, 50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허리케인 Ike가 미국 멕시코만 주요 해상석유시설을 비껴갈 것으로 예상되나 수급차질 우려는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Category 2등급으로 발전한 허리케인 Ike는 9월13일 텍사스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정제능력의 16%를 차지하는 미국 멕시코만 11개 정제시설이 Ike의 피습에 대비해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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