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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중국으로 “중심시장” 이동 중동 및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의 석유화학기업들이 급부상하고 있다.석유화학 사이클 변동에 따른 채산성 악화가 우려되면서 BP, DuPont, BF Goodrich, Hercules, Hoechst, ICI, Monsanto 등 글로벌 메이저들이 사업 매각 및 공장폐쇄 등을 통해 석유화학 시장에서 물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란 NPC, 인디아 Reliance, 사우디 Sabic, 중국 Sinopec, 타이완 Formosa Plastics 및 LG화학 등 아시아 후발 석유화학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 석유화학 시장의 지각변동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인디아 및 중동은 물론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러시아를 중심으로 재편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어 저 코스트 산유국 중심으로 투자가 집중될 전망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석유화학 후발주자들은 고속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아시아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기술력 및 마케팅 능력이 우수한 글로벌 메이저의 사업을 인수해 서유럽 및 북미 등 성숙 시장을 공략하는 양동 작전을 펼치고 있다. ABN Amro에 따르면, 중동은 아시아에서 다운스트림 신증설 및 인수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은 글로벌기업을 인수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아시아 석유화학 메이저의 매출 비교(2005) | 아시아 메이저의 석유화학 및 플래스틱 신증설(2007-12) | 세계 에틸렌 생산능력 확장 비중(2000-12) | <화학저널 2008/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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