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의원, B사 수입 완두콩 전분박 … 2006년부터 2300톤 넘어 최근 양식 어류 및 개 사료에서 발견된 멜라민(Melamine)의 원인은 사료 재료로 사용된 중국산 식물성 박류인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농수식품위 소속 최규성 의원(민주당)은 10월6일 농식품부 국감에서 멜라민 사료의 원료가 B사가 중국서 들여온 완두콩 전분박(찌꺼기)이라고 밝혔다. B사가 수입한 완두콩 전분박을 섞어 사료 생산기업 D사가 오징어내장분말을 만들었고, 다시 E사료기업이 이 메기ㆍ개 사료를 생산해 유통시켰다는 설명이다. 최규성 의원에 따르면, 중국산 완두콩 전분박은 2006-07년 5월까지 2300여톤이 수입돼 D사(300톤)를 포함한 7사에 공급됐다. 농식품부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2007년 5월까지만 수입된 것이라 문제의 완두콩 전분박은 이미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과거 수입된 개별 원료에 대한 경로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인만큼, 현재 유통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배합ㆍ단미 사료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두콩 대두박이 사료 이외 다른 식품에 사용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료용으로 수입된 식물 찌꺼기이고, 공급받은 곳도 모두 사료기업들”이라며 일축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0/0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건축소재] 동성케미컬, 멜라민폼 흡음재로 "DIY" | 2022-01-20 | ||
[무기화학/CA] 멜라민, 중국 저가공세 심각하다! | 2021-09-02 | ||
[플래스틱] 멜라민수지, 주방용품 사용주의보 | 2018-05-29 | ||
[건축소재] BASF·동성, 멜라민폼 수익성 악화 | 2018-01-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농화학] 사료첨가제, CJ 앞서가고 대상 추격한다! | 2017-10-2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