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중국 반덤핑으로 수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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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ㆍ일본ㆍ인디아산 대상 재심의 착수 … 유럽산 카테콜도 중국 상무성(Ministry of Commerce)기 8월31일 수입 PA(Phthalic Anhydride) 및 카테콜(Catechol)에 대한 반덤핑 최종 재심의를 실시했다.2007년 7월1일부터 2008년 6월30일까지 한국ㆍ일본ㆍ인디아로부터 수입된 PA와 유럽산 카테콜을 대상으로 반덤핑 최종 심의를 실시했다. 중국은 2003년 8월31일부터 2008년 7월까지 PA, 2003년 8월27일부터 2008년 7월까지 카테콜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2005년 12월10일에는 Rhodia Organique SAS로부터 수입한 카테콜에 반덤핑 관세 50%, Borregaard Italia SPA에는 41% 부과키로 결정한 바 있다. 2008년 5월16일까지 Henan Qing'an Chemical Hi-Tech를 비롯해 Shandong Hongxin Chemical, Sinopec Jinling Petrochemical, Shijiazhuang Bailong Chemical, Jinzhou Pearled Chemical, Tongling Chemical 등 중국기업으로부터 덤핑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수입산 PA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카테콜은 2008년 5월26일 Lianyungang Sanjili Chemical이 수입제품에 대해 반덤핑을 제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수출기업들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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