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금융위기로 에탄올 투자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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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a, 신규 프로젝트 투자 2년간 감소 … 2005-12년 330억달러 목표 글로벌 금융위기와 신용경색이 브라질 에탄올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브라질 사탕수수 산업 연맹(Unica)의 마르코스 장크 회장은 “금융위기로 초래된 신용경색이 에탄올 산업에 대한 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금융위기 이전에 결정된 투자는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앞으로가 문제”라면서 “신용경색이 가중되면 에탄올 산업과 관련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최소한 앞으로 2년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브라질 에탄올 산업이 최근 수년간 플렉스 자동차 대중화에 따른 내수시장 소비량의 폭발적인 증가세와 수출 확대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나 추가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Unica가 추진하고 있는 투자유치 계획은 2005-12년 33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계획에 민간 금융기관의 펀드와 국내외 석유기업, 에너지 유통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경색으로 자금난이 초래되면 투자 약속이 이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장크 회장은 인수합병이 크게 늘어나는 등 브라질 에탄올 산업에 상당한 정도의 구조개편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브라질 에너지연구소(EPE)는 <브라질 에탄올 산업 전망>를 통해 브라질이 최소한 향후 10년간 에탄올 수출량 세계 1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브라질의 에탄올 수출량이 2008년 42억리터에서 2017년에는 83억리터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특히 브라질산 에탄올의 최대 수입국이 미국에서 일본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플렉스 자동차의 대중화로 브라질의 에탄올 소비량이 2008년 203억리터에서 2017년에는 532억리터로 165%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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