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KBR 아스팔트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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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울산 컴플렉스에서 상업가동 … 매출 1조3000억원 목표 SK에너지가 미국 KBR과 함께 고품질 아스팔트를 생산한다.SK에너지는 미국 엔지니어링 및 건설기업 KBR의 기술개발 및 판매를 총괄하는 팀 챌런드 사장이 10월16일 SK에너지 본사를 방문해 고품질 아스팔트 기술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신규 개발한 아스팔트 제조기술에 KBR의 공정기술을 결합해 2009년 9월 울산 컴플렉스에서 최초로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아스팔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는 품질 등급이 높은 아스팔트일수록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에너지는 중국 수입 아스팔트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 SK에너지는 개발기술을 통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고, 현지 원료로 고품질 아스팔트를 생산해 2015년부터는 매출 1조3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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