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수요 실종 800달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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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20-830달러 형성 … 자동차용 수요 부진에 수출도 위축 부타디엔 가격은 11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825달러로 10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과 자동차용 매출 부진이 겹쳐 마침내 800달러도 위태롭게 됐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안팎으로 주저앉으면서 업스트림 나프타(Naphtha) 가격이 294달러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타이어를 비롯해 자동차용 수요가 위축되면서 부타디엔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미국 및 유럽 수출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 가격을 톤당 1000달러 수준에서 오퍼했으나 최종수요처들이 구매의사를 나타내지 않아 무산됐다.
타이의 Bangkok Synthesis는 PTT Chemical로부터 Crude C4를 공급받지 못해 11월 가동률을 20% 감축할 예정이다. Taiwan Synthesis Rubber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 및 BR(Butadiene)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감축했다. 더욱이 국내에서도 일부 부타디엔 생산기업이 12월 재고과잉을 이유로 가동 중단을 고려하고 있어 부타디엔 가격 하락세를 멈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Butadi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1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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