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울, 석면 대체로 점유율 UP … 플래스틱계는 외부단열로 수요 기대 일본의 건축용 단열재 시장은 주택, 오피스빌딩 등의 쾌적성 향상은 물론 온난화방지 대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원유가격의 변동 폭이 극심해지면서 건축물의 단열성 향상은 에너지절약 관점에서 최우선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열재는 크게 섬유계, 플래스틱계로 구분되는데 섬유계는 글래스(Glass)울, 록(Rock)울, 셀룰로오스(Cellulose)섬유 등이 있으며 플래스틱계로는 경질 우레탄(Urethane)폼, EPS(Expandable Polystyrene), 발포 폴리에틸렌(Polyethylene), 페놀폼(Phenol Foam) 등이 있다. 각각의 단열재는 열전도율에 의한 단열효과와 코스트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으며 건축조건에 따라 쓰임새도 달라지는데 주택용으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글라스울이 전체수요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석면 대체수요까지 더하면 압도적으로 점유율이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무암 등을 섬유화해 페놀수지 등으로 결합한 록울도 글라스울 수준의 코스트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사무실 칸막이나 공장시설, 플랜트 단열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플래스틱계는 단열효과가 뛰어나 전체수요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열효과는 물론 시공법에 따른 단열효과 향상으로 시공 사례가 늘고 있다. 플래스틱계는 기존 단열재에 대한 외부단열이 가능한데 외부단열은 콘크리트 건축물의 외벽을 EPS나 발포우레탄으로 감싸 콘크리트의 축열 효과를 제거함으로써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엔 따뜻해 냉난방시 열손실도 적고 에너지절약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플래스틱 외부단열은 결로방지 및 곰팡이나 진드기 발생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창문의 복층유리 및 수지의 샤시화나 도어의 밀폐화 등 개구부에 대한 단열대책과 함께 사용하면에너지절약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알려져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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