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순부터 MizushimaㆍOita 플랜트 1개월간 … 가동률 60% 하회 Nippon Oil은 대폭적인 P-X(Para-Xylene) 감산에 돌입한다.세계경제 악화에 따라 실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Mizushima와 Oita 소재 P-X 플랜트 가동을 11월 하순까지 전면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Nippon Oil이 P-X 생산능력의 40%를 감산하는 것은 처음으로 최소한 1개월간 지속될 전망이다. Nippon Oil은 전국 5곳에서 생산능력 160만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P-X 생산기업으로 Mizushima 소재 No.2 25만톤 플랜트는 11월17일부터, Oita 정유공장 P-X 플랜트는 11월 하순부터 가동을 완전 중단할 계획이다. Mizushima의 No.2 P-X 플랜트가 이미 1개월간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Oita 플랜트도 1개월간 감산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전체 가동률은 당분간 60%를 밑돌 전망이다. 실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유럽ㆍ미국의 금융불안에 따른 세계적인 경기둔화가 중국 등 아시아로도 파급돼 중국을 중심으로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폴리에스터 원료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와 P-X의 아시아 수급환경이 10월부터 급속히 악화되고 있고 원료가격 급락으로 P-X 가격도 오버슈트하고 있는 상황이다. Nippon Oil은 가동을 조정함으로써 수급을 대응해왔지만 플랜트를 완전 중단하고 감산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정유기업의 P-X 생산을 둘러싸고 Idemitsu Kosan은 9월 하순부터 11월까지 25% 감산을 실시한다. Nippon Oil 관계자는 “아시아 P-X 수급환경을 조기에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연하게 대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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