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화학 “겨울”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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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CㆍSinopec 감산에 수출 타격 … 석유화학제품 가격폭락 지속 중국 석유화학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CNPC(중국천연가스집단공사)의 Jilin Petrochemical이 가동률을 80%로 낮추고 Sinopec 산하 Shanghai Petrochemiclal 및 Beijing Yanshan의 주요 크래커들이 감산을 단행하고 있다. 수출산업이 집중돼 있는 Huanan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파장이 큰 반면, Huadong에서는 아직 평온함을 유지하며 상반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자동차 분야에서는 일본기업에 비해 유럽ㆍ미국기업의 감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 자동차 기업들도 가동률이 70-80%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가동을 컴파운드 공급기업들의 가동률이 30%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2009년에도 파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중국은 현재 기초원료에 연동해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10월 들어 일부에서는 나프타(Naphtha)가 톤당 300달러 이하로 거래되기도 했다. 다만, 미국의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세계경기가 후퇴하면서 수출산업에 엄청나나 파장을 불러오고 있으나 일부 화학제품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08년 상반기 원유 및 석탄가격이 급등하는 한편, 베이징올림픽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학제품의 생산ㆍ운송 등을 규제할 것이라는 소문이 급속히 확산되자 화학제품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PE(Polyethylene)는 톤당 1900달러로 급등했으며 유황 등의 무기 원료도 잇달아 상승했다. 그러나 7월초를 정점으로 원유가격과 함께 중국의 화학제품가격이 한꺼번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이에 시장 관계자들은 석유화학제품의 급격한 가격폭락 현상을 중국인의 기질 탓으로 돌리고 있다. 가격 조정국면의 초기단계에서는 제품가격이 하락하자 제품을 구매를 강화하다가 금융위기가 표면화되면서 유럽ㆍ미국을 비롯한 각국경제가 불황에 빠지자 세계적인 분위기에 편승해 정체감이 빠르게 확산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는 중국의 내부적인 요인도 시장침체 요인으로 작용했다. 2007년 이후로는 개정노동계약법이나 가공무역제도의 재검토 등 중국기업들이 사업환경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2008년에는 금융위기까지 더해져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내수가 급속이 축소된 결과 중국의 유통 재고는 최고치에 달했으며 생산기업들의 저장탱크는 가득 차있는 상태이다. 중국의 석유화학시장은 세계시장과 마찬가지로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가운데 늦어도 2009년 하반기에는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실수요가 견고하고 유통재고 문제만 해결되면 수급밸런스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원유ㆍ나프타 가격 모두 예측이 어려운 가운데 연해부를 중심으로 실수요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화학저널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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