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0달러 후반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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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WTI 2.45달러에 Brent 2.55달러 내려 … 두바이유도 약세 12월22일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노력이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를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39.91달러로 전일대비 2.45달러 하락했으며 Brent 선물유가도 2.55달러 하락한 41.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석유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 및 미국 Cushing 지역 재고증가의 영향으로 0.02달러 하락한 40.44달러에서 마감됐다.
석유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킬 것이라는 사우디 Al-Naimi 석유장관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세계 석유 수요 감소가 지속되며 유가가 하락하자 OPEC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12월17일 임시총회에서 220만배럴 감산에 합의했다. 한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11월 한국과 중국의 석유 소비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2.4%, 3.2% 감소했으며, 일본의 원유 수입도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F Global의 John Kilduff 수석 부회장은 “중국의 11월 원유 수입이 2008년 들어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며 중국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5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하하는 등 중국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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