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lock, 폴리실리콘 대폭 확대
30억달러 투입 3만4000톤 증설 … TokuyamaㆍWacker도 신증설 합류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최대 메이저인 미국 Hemlock Semiconductor는 30억달러를 투자해 태양전지 및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3만4000톤 확대할 계획이다.기존 Michigan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만3000톤 확대하고, Tennessee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총 생산능력이 약 5만3000톤에 달할 전망이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태양전지의 급속한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폴리실리콘 투자가 활성화됨에 따라 Tokuyama도 해외진출을 결정했으며 독일 Wacker Chemi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Hemlock은 12억달러를 투자해 Tennessee 플랜트를 건설함과 동시에 약 10억달러를 투자해 Michigan 플랜트를 증설할 계획으로 폴리실리콘 신증설 투자비용은 총 30억달러로 증설규모는 3만4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emlock은 최근 5년간 폴리실리콘 사업에 45억달러를 투자해왔으며 2015년까지 태양전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증설을 결정했다. Michigan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1만3000톤 증가한 약 3만2000톤으로 확대돼 2011년부터 공급을 개시할 예정으로 종업원은 300명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Tennessee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약 1만톤이나 최대 2만1000톤까지 확장 가능하며 종업원은 500-800명으로 5-7년에 걸쳐 확장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Hemlock은 폴리실리콘 증설을 위해 신규 플랜트의 건설부지를 미국은 물론 해외지역까지 검토했으나 미국 내의 입지로 최종 결정지었다. Hemlock Semiconductor는 Dow corning, Shin-Etsu Handotai, Mitsubishi Material의 합작기업으로 세계 최대 폴리실리콘 메이저로써 왕좌를 고수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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