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이영균 사장 해임 방침 … 동양 지분 36.8%로 유리 1대, 2대 주주간에 빚어졌던 소디프신소재의 경영권 분쟁이 조만간 막을 내릴 전망이다.최대 주주인 동양제철화학이 이른 시일 내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재의 경영진을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동양제철화학은 법률적 검토 작업을 마치는 대로 관련 절차를 거쳐 소디프신소재 임시주총을 소집할 계획인데, 시장 관계자들은 동양제철화학이 늦어도 2월 초에는 소디프신소재 임시주총을 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는 현재 경영권을 행사하는 2대 주주인 이영균 총괄사장 측이 2008년 10월 말 1대 주주인 동양제철화학에서 추천한 공동사장을 해임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었다. 현재 소디프신소재의 지분은 동양제철화학이 36.8%를, 이영균 총괄사장이 12.4%를, 미래에셋이 10% 안팎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임시주총에서 이영균 총괄사장 측의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측 인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할 방침이다. 가장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표 대결에서 무난히 승리해 소디프신소재의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2005년 12월 자금 압박을 받고 있던 소디프신소재의 공동 경영에 합의하면서 주식 13.4%와 전환사채를 인수해 최대 주주로 참여했다. 그러나 경영권 다툼이 불거지자 2008년 11월 초에는 자체 보유하고 있던 소디프신소재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고, 지분율을 대폭 끌어올려 소디프신소재를 계열사로 편입시키는 등 최대 주주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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