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염소 재생 플랜트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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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25만톤 플랜트에 공급 … 에너지 절감에 환경보호까지 Bayer MaterialScience가 염소(Chlorine) 재생 플랜트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11월부터 BISS(Bayer Integrated Site Shanghai)에 Sumitomo Chemical의 염화수소(Hydrogen Chloride) 촉매산화 공법을 라이센싱하고 기상 포스겐화(Phosgenation) 공법을 채용해 건설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TDI(Toluene Diisocyanate) 25만톤 플랜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염화수소(Hydrogen Chloride) 촉매산화 공법은 이소시아네이트 제조 과정에서 병산되는 염화수소를 포집해 원료 그레이드 염소를 재생하는 공법으로 에너지 소비를 50% 이상 감축할 수 있어 친환경 공법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BISS의 HCI(Hydrochloric Acid) 전기분해 플랜트는 에너지 절약형 ODC(Oxygen Depolarized Cathode) 공법을 채용해 최근 가동에 들어가 MDI(Methyl Diisocyanate) 35만톤 플랜트에 공급하고 있다. Bayer은 염소 재생 플랜트를 통해 코스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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