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에 60% 우선 매입방식 제안 … 인수협상 무산 가능성 높아 한화가 산업은행에 대우조선해양을 분할매각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한화 관계자는 “그룹 자산을 매각하는 방법까지 포함해 인수자금을 최대한 끌어 모아도 대우조선 매각대금에 미치지 못해 산업은행이 일부만 팔고 나머지는 경기가 회복된 뒤에 매각하는 방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화의 제안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 지분의 60%만 우선 사고, 나머지 40%는 나중에 금융권 등 투자자들의 자금사정이 좋아지면 함께 매입하는 방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대한생명 지분 21%, 갤러리아 백화점, 장교동 및 소공동 빌딩 등 자산을 매각하는 방법 등을 통해 최대 3조8000억원 가량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는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 지분의 60%, 전체 대우조선 지분의 30%에 불과하다. 한화는 대우캐피탈과 대한생명 등 과거 인수합병 사례에서도 분할매각 방식이 채택된 경우가 있다며 이 같은 매각방식을 제안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현실성이 없는 제안이라는 이유 등으로 거절하고 자금조달 계획을 다시 세우라고 회신했다. 이에 한화 관계자는 “더 이상 짜 낼 수 있는 방안이 없으나 협상을 지속해 자산 가격산정 등의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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