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공방전에 주변국 피해 … EU는 법적조치 권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으로 가스공급을 재개하려다 공급을 다시 중단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가스대란의 책임이 서로에게 있다며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이에 EU(유럽연합) 등은 가스대란의 책임을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측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가스기업 Gazprom은 1월14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공급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Gazprom은 우크라이나 국영가스기업 Naftogaz에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산 가스 9890만㎥의 유럽 공급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으나, Naftogaz는 자국 내로 공급되는 다른 파이프라인을 사용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Naftogaz는 Gazprom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가스 운반루트의 사용을 요구해왔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의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EU의 마누엘 바로수 집행위원장은 1월14일 유럽의회에서 “합의사항이 존중되지 않는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더 이상 에너지 공급에 있어서 EU의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아니라는 점을 의미한다”며 가스공급이 신속히 재개되지 않으면 유럽의 에너지기업들로 하여금 Gazprom과 Naftogaz 측을 상대로 법적인 조치에 나서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세르비아의 가스기업 슈리비자 가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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