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상 차 도쿄법인 방문 … 비난 회피에 이미지 쇄신 억측 난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월13일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시장 관계자들은 김승연 회장이 해외 체류를 결정한 것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인수 좌절로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 아니냐는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월22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1월13일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체류 중이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 도쿄(Tokyo)법인 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매년 1월에는 김승연 회장이 해외 사업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설 연휴가 지나야 국내에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의 출국 시점은 한화가 대우조선을 분할매각하는 방안을 산업은행에 제안하기로 결정했을 무렵으로, 당시 분할매각 제안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었다. 따라서 김승연 회장이 대우조선 인수 가능성이 매우 적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조선 사업을 대체해 그룹의 신 성장동력을 고민하기 위해 일본 체류를 결정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대우조선 인수가 최종 무산되면 자신을 포함한 경영진에 대해 비판어린 시선이 제기될 것을 감안해 그룹의 새 비전을 찾는 작업에 발 빠르게 착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찍 출국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화의 한 관계자는 “대우조선 인수가 무산된 것은 급변한 경제상황 때문이라는 것이 그룹 내부의 판단”이라며 “설령 <책임론>이 제기된다고 해도 해외에 있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으냐”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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