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바이오 특성화 대학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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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력 육성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경부는 바이오 특성화 대학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전문 인력, 지역별 인력 양성 등 3개 분야에 걸쳐 2009년부터 5년간 약 3000명(연평균 600명)의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심한 인력수급 불균형이 예상되는 석·박사 전문 인력(2015년 70% 부족 예상)을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 특성화 대학원 2곳을 선정해 수료자는 산ㆍ학 고용협약제, 인턴십 등을 통해 제약기업에 바로 투입할 예정이다. 바이오산업의 최대 현안인 선진 GMP 생산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근무자 및 취업대상자에게 미국·유럽 등 선진 시스템에 대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소재 바이오 관련기업 종사자에게 교육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기타 기업 및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오분야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교육 실시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지역 바이오클러스터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연평균 300명의 지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모든 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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