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스티로폴 재활용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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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분리수거품목으로 지정된 폐스티로폴의 재활용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추지석)에 따르면, 97년 상반기 폐스티로폴 발생량은 총 2만330톤이었으며, 이중 36.2%인 7350톤이 재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폐스티로폴 재활용률은 96년동기의 30.9%에 비해 5.3%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재활용된 폐스티로폴의 용도는 재생수지가 70.7%(5200톤), 단열재 재료인 경량폴 1305톤(17.8%), 접착제가 11.5%(845톤) 등이다. 한편, 협회는 최근 폐스티로폴의 회수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가락동 농수산물시장내에 시간당 포장용기 6만개를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시설을 설치한데 이어, 최근에는 폐스티로폴 재활용과 관련한 캠페인과 국제회의 개최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화학저널 1997/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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