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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 시스템에 신냉매 HFC-134a 적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에 쓰이는 CFC로는 시트나 범퍼, 핸들, 암레스트, 계기판넬, 타이어 등에 발포제로 쓰이는 CFC-11과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등의 세척제로 쓰이는 CFC-113, 자동차 에어컨의 냉매용으로 쓰이는 CFC-12가 있다. 이들 모두 자동차 제작 및 생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몬트리올의정서의 규제로 CFC 생산·사용이 감소, 완성차 생산에 타격을 주고 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냉매용으로 쓰이는 CFC-12에 의한 자동차 에어컨 사용이다. 현재 새로운 자동차 에어컨용 대체냉매로 HCFC-22, HFC-134a 및 혼합냉매 등 여러가지 사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검토중에 있으나 HCFC-22는 일부 염소분자가 포함돼 오존파괴의 우려로 대체물질로서 사용 가능성이 약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Dupont에서 SUVA라는 상품명으로 생산하고 있는 혼합냉매(HCFC-22, HFC-152a와 HCFC-124)도 CFC-12와의 유사성 및 대체가 편리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보급이 검토되고 있으나 사용상 문제점과 과도기적 물질에 불과하고 증발성 등으로 인해 사용 가능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국내 특정물질 수급실적 | 자동차 분야의 CFC 이용 현황 | 국내 자동차 분야의 CFC 사용량 및 배정량 현황 | <화학경제 199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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