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철 부회장은 사내이사 제외될 듯 … 신ㆍ재생 에너지 사업 강화 국내 최대의 에너지기업인 SK에너지가 신헌철 부회장 주축으로 짜여 있는 현재의 최고경영 체제를 구자영 총괄사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SK에너지는 구자영 총괄사장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3월 중순 열리는 주주총회에 정식 의안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2월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대표이사를 맡으며 대외적으로 SK에너지를 대표하는 신헌철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대신 구자영 사장이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으로 들어가 관련 법적절차를 거쳐 SK에너지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헌철 부회장은 2008년 12월19일 단행된 SK그룹의 CEO 인사에서 법률적 대표이사 지위만 유지했을 뿐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SK그룹은 당시 SK에너지의 자회사 3곳 가운데 하나인 P&T(Corporate Planning & Global Technology) 사장을 맡고 있던 구자영 사장을 총괄사장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만들어 실질적으로 SK에너지 경영을 총괄 책임지도록 했었다. 따라서 현재도 SK에너지는 구자영 사장의 경영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SK에너지 내부에서는 3월에 열리는 주총을 구자영 사장 체제로 변경하기 위한 법률적 절차를 마무리 짓는 형식적 과정으로 보고 있다. 구자영 사장은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인 미국 ExxonMobil에서 기술연구소 혁신기술 자문위원으로 10여 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한 신ㆍ재생 에너지 개발 전문가로 구자영 사장의 발탁은 SK에너지가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를 신 성장동력으로 삼았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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