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범용수지 시장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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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PEㆍPPㆍPS 출하량 감소 … PP는 4/4분기 30% 급감 일본의 범용수지 생산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08년 일본의 PE(Polyethylene)ㆍPP(Polypropylene)ㆍPS(Polystyrene) 생산은 10% 가량 감소했으며 특히, 10-12월에는 PP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31% 감소하는 등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침체가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LDPE(Low-Densuty PE) 출하량도 8% 감소한 166만4032톤을 나타냈고, 내수가 8%, 수출은 13% 감소했다.
PP는 출하가 13%, 내수가 9% 감소했으며, 수출은 41% 대폭 감소했다. 전체수요의 50%를 차지하는 사출성형용 수요가 12% 감소했고, 다른 용도들도 전체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PS는 출하 및 내수가 11% 감소했으며 수출은 15% 감소했다. 포장용이 6% 감소에 그친 반면, 다른 용도는 10%대 감소했기 때문이다. 2008년 1-6월에는 LDPE 출하가 전년동기대비 3%, HDPE(High-Density PE)가 3%, PP가 7%, PS가 5% 감소해 범용수지의 호황기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음을 알렸다. 하반기부터 침체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10-12월에는 LDPE 출하가 21% 감소한 36만4769톤, HDPE는 27% 감소한 20만4051톤, PP는 30% 감소한 16만1699톤으로 범용수지 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일본의 합성수지 출하실적(2008) | <화학저널 2009/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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