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중소기업 인턴으로 활용 … 반납임금 활용 인턴급여 전액 지원 SK그룹이 임원들의 임금을 줄여 협력기업의 인턴 일자리 1800개를 만드는 등 잡 셰어링(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했다.SK그룹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대ㆍ중ㆍ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졸업자 1800여명을 협력기업 등 중소기업의 인턴으로 활용하는 <SK 상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월26일 발표했다. SK 관계자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면서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동시에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부담 없이 인턴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SK식(式) 상생경영”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대기업들이 임금 삭감 등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잡 셰어링을 시행한 적은 있지만, 대기업보다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 중소기업의 일자리 확대와 유지에 나선 것은 SK그룹이 처음이다. 특히, SK그룹은 협력기업들의 부담을 없애고자 선발된 인턴 1800여명에게 지급되는 인턴급여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인턴교육과 급여에 들어가는 비용은 SK그룹 전체 임원이 최근 연봉의 일부를 반납해 마련된 자금을 재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임원 600여명의 고통분담으로 1800여 명의 인턴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셈이다. 2주 동안은 SK그룹이 주관하는 취업경쟁력 강화교육을 받고, 나머지 기간에는 SK 협력기업 등 중소기업에서 인턴십을 통해 현장 업무실습을 하게 되며 인턴십 수료자 중 우수인력은 앞으로 SK 계열사에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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