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노조, 일본 화섬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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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 노조위원장, 일본 수요처 방문 … 안전벨트용 원사 판매 강화 코오롱의 노조위원장이 화학섬유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2008년 노사 상생활동의 하나로 기업의 원가절감에 앞장서 화제를 모았던 코오롱 구미공장의 김홍열 노조위원장은 해외 거래처 개척을 위한 영업·마케팅 지원을 위해 일본 수요처인 Hoshino를 직접 방문했다. Hoshino는 도요타자동차에 시트벨트 원단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코오롱은 김홍열 노조위원장의 지원활동으로 순조롭게 거래가 성사되면 세계 3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코오롱의 안전벨트용 원사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김홍열 노조위원장은 코오롱의 국내외 핵심 수요처 약 130개 기업에 “노조가 책임지고 제품의 품질과 납기를 준수해 Win-Win 관계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담긴 편지를 발송하는 등 기업의 매출 확대에 힘쓰면서 새로운 노사관계를 창출해가고 있다. 이에 코오롱은 “회사 내부의 노사상생을 넘어 수요처와 소통하는 노조로 변신함으로써 새로운 상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0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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