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톤 확대에 10만톤 추가증설 검토 … 중국 이어 필리핀 검토 Tosoh는 아시아의 PVC(Polyvinyl Chloride)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중국 Guangzhou 거점에서 최근 디보틀네킹 작업을 통해 생산능력을 3만톤 확대한데 이어 10만톤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재수출용은 물론 현지 수요가 크게 신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필리핀 거점에서도 증설을 구상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Nanyo 소재 VCM(Vunyl Monomer Chloride) 플랜트로부터 원료 공급도 확대하는 등 핵심 사업인 비닐 이소시아네이트(Vinyl Isocyanate) 체인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Tosoh는 항만·전력 인프라에 뛰어난 일본 Nanyo 거점을 축으로 전해-VCM 대형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다운스트림인 PVC는 일본의 Taiyo PVC의 55만톤 플랜트 외에 인도네시아 소재 9만톤, 필리핀의 9만톤, Guangzhou 소재 22만톤 등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2007년 가동한 Guangzhou 소재 PVC 플랜트는 2월 정기보수를 통해 건조설비나 필터 등을 개조함으로써 생산능력을 향상시켰다. 한 그레이드를 계속해서 생산하면 22만톤을 제조할 수 있으나 다양한 그레이드를 제조하고 있어 실제로는 총 생산능력이 22만톤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이번 디보틀네킹 작업을 통해 생산능력이 3만톤 가량 늘어났다. 가동 당시에는 재수출 시장이 대부분이었던 공급시장도 내수용 개척으로 다양화하면서 풀가동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중국에서는 소규모 PVC 신설을 규제하는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있으나 10만톤 추가 증설을 검토함으로써 이를 극복해나갈 생각이다. 한편, 필리핀에서도 PVC 생산을 1개 라인에서 2개로 증설을 구상하고 있다. 중국이나 필리핀의 PVC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면 그룹 체인에서 VCM 소화율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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